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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기차 보조금 2025, 택시 930만원 신청 방법

sally98 2025. 8. 9. 12:29

최대 930만 원 보조금에 차량가 할인·추가지원까지 합치면 체감 혜택이 더 커집니다. 2025년 서울 전기택시 전환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구조라 타이밍이 핵심입니다. 개인택시는 연료비·정비비 절감, 법인택시는 운행 효율과 ESG 효과까지 동시에 노릴 수 있습니다. 아래 5개 소주제로 신청방법 → 금액·혜택 → 자격 → 서류 → 전략 순서로 압축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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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소진 전에 내 보조금 금액부터 체크하세요!

1. 신청방법과 절차

신청 시기: 2025년 2월 4일(화)부터 시작, 예산 소진 시 마감.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 체결 후 진행합니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 접속 → 구매 지원신청서 제출 (제작사 대행 가능).
서울시에서 구매신청 자격 부여 (제작사 본사 기준 10일 이내 출고 가능 차량 우선).
자격 부여일로부터 2개월 이내 반드시 출고·등록.
제작·수입사는 출고 확정 시점에 관련 증빙을 서울시 택시정책과에 제출, 지원 가능 확인 요청.
서울시는 출고 확정 통보 순서에 따라 예산 범위 내 보조금 대상자 통보.
대상자 통보 후 10일 이내 차량 출고·등록 → 20일 이내 보조금 지급 신청.

📌 중요: 자격 부여 없이 먼저 출고된 차량은 보조금 지급 불가. 자격 부여 후 2개월 내 미출고 시 자동 취소.

"선착순이라 망설이면 끝! 지원금 먼저 확보하세요"

올해 하반기 물량 놓치면 1년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2. 지원금 규모와 추가 혜택

✓ 기본 지원금(전기택시)

최대 930만 원 (구성: 국비 580만 + 시비 250만 + 기타 조건별 추가 100만 내외)
차량 가격별 차등 (승용 기준)
- 5,300만 원 미만: 국비 100%
- 5,300만~8,500만 원 미만: 국비 50%
- 8,500만 원 이상: 국비 미지원 (시비는 국비에 비례)

+ 추가 보조금·가점 혜택

노후 전기차 폐차 후 재구매: 국비 20만 원 추가(단, BMS 안전기능 업데이트 불가 차량 등 조건 해당)
BMS 이상 감지·알림 기능: 제조사 4년 이상 무상 제공 + 사용자 동의 시 시비 20% 추가(주차 상태 24시간 이상 감지 기준)
제작사 50만 원 차량가 할인 제공 시 시비 50만 원 추가
배터리 보증 5년/35만km 이상 차량: 시비 10만 원 추가

💡 팁: 차종·옵션·제조사 정책에 따라 실수령액과 일정이 달라집니다. 계약 전에 차종별 보조금(무공해차 누리집)과 제작사 할인 여부를 확인하세요.

3. 지원 대상과 신청 자격

지원자격: 서울시 개인·법인택시 운송사업자
신청 가능 대수: 개인택시 1인 1대 / 법인택시 업체 면허 대수 내
차량 요건: 환경부 국고보조금 대상 중 택시 운행 적합 차종 (공고일 이후 선정 차종도 별도 공고 없이 포함)
재지원 제한: 최근 2년 내 동일 차종(전기택시 및 승용 포함) 지원받은 개인택시 사업자는 제외
- 단, 교통사고·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폐차의 경우 예외 가능(2년 경과 전에도 선정될 수 있음)
운행 불가자 제외: 택시운전자격 취소, 개인택시면허 취소(예정 포함), 운전면허 취소 등